블로그 광고달기 모든 광고 종류 다 모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블로그에 달 수 있는 모든 광고수단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서 블로그 광고달기 정복에 도전하세요.

아는 사람들은 다 알지만, 블로그로 돈을 버는 사람을이 제법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상상이상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구요,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보면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 많습니다. 요즘에는 대표적으로 유튜브를 많이 하죠.

블로그로 돈을 벌라면 광고를 달아야 합니다. 물론, 광고 말고 다른 방법도 있지만 여기서는 광고만 다루겠습니다. 어떤 광고들을 블로그에 달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 전에 앞서서 광고의 기본 개념을 간략히 설명드리겠습니다.

광고 기본개념

광고의 종류는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주로 쓰이는 것들, 알아두면 블로그 운영에 도움이 되는 기본개념만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광고 유형에는 몇가지가 있습니다. 아래에 나열되는 정도만 알아도 기본적인 개념은 충분한거 같습니다.

• CPC
• CPM
• CPP OR CPT
• CPA
• CPS
• CPL
• CPI

CPC (Cost Per Click)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광고 종류 입니다. 광고를 클릭하면, 비용이 발생하는 방식입니다. 애드센스의 대부분 광고 유형이 바로 이것입니다.

누군가가 광고를 보고, 그것을 클릭하면, 일정비용이 나에게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CPM(Cost Per Mille)

다음으로 애드센스에서 많이 나오는 광고 유형이다. 단순히 노출만 되도 비용이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1000회 당 비용을 책정한다.

그래서 간혹가다가 애드센스를 하는데, 광고 클릭이없어도 수익이 올라가는 현상이 있다.

이것은 CPM 광고 때문이다. 광고를 클릭하지 않아도, 1000회 이상 노출이 된다면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다.

CPP or CPT (Cost Per Period, Time)

일정 시간동안 광고 노출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광고 방식이다. 1시간, 1주일 1개월 등이 있다. 애드센스에는 잘 없는거 같다.

CPA (Cost Per Action)

액션을 하면 광고 수익 발생하는 방식이다. CPC랑 비슷한거 같지만, CPA는 반드시 액션이 있어야 한다. 대표적으로 물건 구매가 있습니다.

광고를 클릭하는 것은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광고를 클릭해서 들어오고, 물건까지 구매가 이루어 져야 광고수익이 발생합니다.

CPS (Cost Per Sale)

무언가를 구매,결제 했을 때 광고 수익이 발생한다. CPA랑 비슷하다. CPA는 구매 보다는 조금 더 넓은 범위의 개념입니다.

CPL (Cost Per Lead)

클릭하고, 회원가입을 하는 경우에 해당됩니다.

CPI (Cost Per Install)

클릭하고 앱이나 특정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블로그 광고달기 시작

블로그에 사용가능한 광고 종류

애드센스

가장 일반적인 광고 입니다. 구글광고라고 하면 쉽게 이해가 가실겁니다. 유튜브를 보면 나오는 광고도 애드센스 입니다.

보통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티스토리를 개설해서 애드센스 광고를 장착합니다. 아니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경우에도 애드센스를 달 수 있습니다.

저처럼 워드프레스를 운영하면서 블로그 광고달기 활용을 통해 애드센스를 사용할 수 있죠.

이처럼 애드센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면서, 우리 주변에 흔하게 있는 광고입니다. 그리고 광고 단가도 괜찮은 편이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애드센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고, 내 사이트를 심사요청 해야 합니다.

심사기준은 명확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독창적인 컨텐츠를 좋아합니다. 그리고 복사된, 재사용된 컨텐츠는 싫어합니다.

실제로 복사,재사용된 컨텐츠가 있으면 심사를 통과하지 못합니다.

블로그를 처음시작한다면, 애드센스를 추천드립니다. 사이트 승인 심사가 요즘에는 좀 힘들어 진거 같지만,

그래도 신선한 컨텐츠만 있다면 애드센스만큼 쉬운것은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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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파트너스

비교적 최근에 생긴 광고 방식입니다. 아마 블로그나 인터넷 검색을 하다가 보면 많이 봤을 것입니다. 이 광고를 통해 물건을 구매했던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쿠팡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달아도, 쿠팡 광고가 쉽게 나옵니다.

쿠팡파트너스는 CPA, CPS 개념입니다. 광고를 클릭하고, 물건을 구매해야지 광고 수익이 발생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어떤 음식의 효능 관련 정보글을 작성한다고 치면, 글 중간에 관련 제품 광고를 넣는다면 효과적인 마케팅이 될 수 있습니다.

별도의 검색 필요없이, 내 블로그를 통해서 클릭 한번으로 바로 상품 구매 페이지까지 이동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쿠팡에는 다양한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은 우리 일상에서 흔히 사용되는 것들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쿠팡파트너스를 활용해보세요.

쿠팡 파트너스는 특별한 심사나 제약이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광고를 표시하는 페이지에는 특정 문구를 추가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잘 확인하시고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CPA개념의 광고이기 때문에 보통 일반 블로그에는 잘못 사용하면 저품질을 당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같은경우 정책사항으로 어떤 특정 판매행위를 금지합니다. 하지만 쿠팡 같은 경우는 물건을 판매하게끔 글을 작성하고, 광고를 달아야지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물건 판매,구매를 조장하는 글을 쓰면 저품질로 블로그가 날라갑니다.

애드핏

다음 카카오에서 실시하는 광고입니다. 애드센스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최근 카카오가 인수? 하면서 어떻게 변할지 기대가 됩니다.

광고는 주로 상,하단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설치할 수 있지만 수동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광고제한이 있습니다. 한 페이지에 3개? 정도 밖에 넣지 못합니다. 애드센스는 제한이 없는거에 비하면 메리트가 떨어집니다.

무조건 광고가 많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한적입니다.

광고 단가가 낫다는 평이 대다수 입니다. 그래서 그냥 애드센스를 많이 활용합니다.

애드핏 같은 경우는 사이트에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사람이라면 유리합니다. 노출되는 정도가 많아도 수익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설정에서 30초 마다 광고 새로고침이 가능합니다. 애드센스 같은경우 그냥 페이지당 광고가 한번만 송출됩니다. 보는 사람이 임의로 새로고침하지 않는 이상 말이죠.

하지만 애드핏 같은 경우는 30초당 한번씩 새로고침이 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 포스팅에 많이 체류할수록 광고 노출수가 많아진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혹 애드센스랑 애드핏을 같이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추입니다. 클릭이 분산되고 수익이 분산됩니다.

심사 기준은 따로 명시되어 있지 않지만, 비교적 어렵지는 않습니다. 애드센스처럼 체계적이진 못합니다.

텐핑

티스토리 플러그인을 보면 텐핑을 달 수 있습니다. 광고 방식이 직접 소문을 내서 광고 수익을 창출하는 방식 같습니다.

제가 이용해보진 못해서 자세한 내용 소개가 어렵습니다.

보통의 광고 방식은 제가 위해서 언급한 애드센스, 애드핏 같은 큰 광고업체에게 문의를 합니다. 그래서 그 광고 업체가 나의 물건이나 제품을 홍보해줍니다.

그 홍보의 댓가로 광고비를 받죠. 하지만 텐핑은 그런 비용을 줄이고, 개인이 광고주가 되는 시스템 입니다. 즉 내가 홍보하고, 홍보로 인해서 수익이 발생되면 일정수익을 내가 가져가는 것이죠.

자세한 운영방식이나 사용방법은 텐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데이블

데이블 광고는 아마 많이 보셨을 겁니다. 애드센스에서 지원하는 일치하는 광고랑 비슷하게 생겼는데요.

빅 데이터를 활용해서 사람들의 관심사를 분석하고 관심있어 할만한 광고를 송출해주는 시스템 입니다. 이런것을 바로 네이티브 광고라고 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건강 관련글을 읽고 있는데 오른쪽에 건강광고가 같이 보인다면? 관심사가 맞기 때문에 클릭하고 소비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이런 관심기반 광고가 나오게되면 페이지를 이탈할 확률도 낮아집니다.

데이블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포스팅 갯수가 100개 이상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페이지뷰(트래픽)이 일 3000 이상이어야 합니다.

이런 조건은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조건은 데이블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타불라

타불라도 애드센스 일치하는광고, 데이블과 비슷한 네이티브 광고 시스템이 입니다. 하지만 조금더 선진화된? 깔끔한 섬네일을 자랑한다고합니다.

애드센스나 애드핏은 일정 수익금이 쌓여야 돈을 받아갈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경우는 월 100달라 이상 수익이 있어야 지급이 됩니다.

그렇지만 타불라의 장점은 이런것이 없다고 합니다. 1원이 생겨도 1원을 지급해준다고 하네요. 어찌보면 좋습니다.

하지만 타불라의 승인조건은 상당히 까다롭다고 합니다. 최소 한달에 페이지뷰가 100만뷰가 필요합니다. 엄청나죠.

하루에 3만3천 이상의 페이지뷰가 나와야 합니다. 1명이 1페이지만 본다고하면 일 방문자 3만3천명 이상이 와야 하죠.

보통 블로그나 소규모 사이트에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언뜻? 보기에 타불라를 이용하는 블로그를 몇몇 본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그 블로그가 월 100만뷰가 나올거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

내 사이트가 비교적 트래픽이 많이 발생한다면 타불라에 신청한번 해보세요. 실제로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페이지뷰 100만뷰가 안되지만, 타불라 승인사례를 작성한 글도 있습니다.

마무리

이 밖에도 다양한 광고 수단이 참 많이 있을 것입니다. 제가 알지 못하는 부분도 많을 것이구요. 추가적으로 알게되는 것이 있다면 이 페이지를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ㅇ 제가 정리한 글만 읽어도 블로그 광고달기, 큰 고민이 없을 것입니다. 활용할 수 있는 광고는 충분히 많이 있습니다.

광고 업체 종류보다는, 어떻게 광고 배치를 할 것인지, 어떤 컨텐츠를 제공할 것인지 고민하는게 더욱 좋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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