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 사람들이 시작하는 블로그는 바로 티스토리 입니다. 하지만 늘 티스토리 저품질 조심을 해야합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은 무료에다가 애드센스를 장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하지만 티스토리는 다음,카카오 기반이기 때문에 다음,카카오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이런 정책을 준수하지 않거나? 다음 봇에 의해서 낙인이 찍히는 순간 내 블로그는 사라지게 됩니다. 바로 이것이 저품질입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및 통누락
저품질은 크게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 검색하면 내 블로그 글은 보이지만, 검색 순위가 안드로메다(저품질)
- 검색해도 내 블로그가 아예 보이지 않는다(통누락)
보통은 저품질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제대로 찍히는 순간 통누락을 경험하게 됩니다. 내 블로그가 저품질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내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입력하고 검색을 해보면 됩니다.
보통 티스로티 주소는 https://xxxxx.tistory.com 입니다. 2차 도메인을 연결했다면, 연결한 도메인으로 검색하면 됩니다.
주소로 검색을 하면 [사이트]에 내 블로그 주소가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블로그]가 위치하고 글들이 보일 것입니다.
이렇게 검색결과가 나오면 지극히 정상인 블로그 입니다. 간혹가다가 [블로그]가 먼저 나오고 아래 [사이트]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크게 신경은 안쓰셔도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주소로 검색을 했는데, [사이트]가 보이지 않는면 저품질입니다. 이런경우 블로그만 보입니다.
그리고 내 글을 검색해보면 1~2페이지에 없는 글들이 대다수 입니다. 최소 4페이지 이상 위치하게 됩니다.
혹은 아예 검색 결과가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통누락 입니다.
티스토리 저품질 왜 걸리나?
제가 생각하는 티스토리 저품질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크게 4가지가 있습니다.
- 상업적 키워드 사용(발행 후 저품질)
- 누군가의 신고?(갑자기 저품질)
- 다음 자체 검열?(봇에 의한건지, 사람에 의한건지)
- 아무 이유 없이
상업적 키워드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상업적인 키워드를 사용하는 경우 입니다. 대표적으로 대출이 있습니다. 다음 검색엔진은 정말 단순합니다.
내가 순수하게 정보전달을 목적으로 대출글을 작성해도 날라갑니다. [대출]이라는 키워드가 들어가면 날아갈 확률이 높아집니다.
저는 안날라 가던데요? 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시간의 차이 입니다. 언젠간 날라갑니다.
상업적 키워드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상업적 키워드를 사용해야지 광고도 잘 붙고 애드센스 수익도 잘 나는것은 사실입니다.
누군가의 신고
다음으로는 누군가의 신고로 인해서 내 블로그가 날라갈 수있다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내가 메인으로 다루는 키워드가 있을 것입니다.
그 키워드는 내가 지식도 빠삭하기 때문에 글을 쓰면 웬만하면 상단에 박힙니다. 그래서 노출이 잘 되고 좋죠. 근데 경쟁자가 나타납니다.
경쟁자가 생각하기를, 저사람은 뭔데 모든글들이 다 1~2에 위치해있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신고를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냐? 생각하실 수 있겠는데요. 분명히 존재 합니다.
그냥 뭐 개인이 신고 한개 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 여러명이 신고를 하면 블로그가 날라가는 경우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인터넷에서는 블로그로 벌어먹고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네이버만해도 엄청납니다. 다음이라고 없을까요?
내가 독차지? 했던 키워드인데 누군가가 침범해서 내 글 순위를 끌어 내린다면? 가차 없이 신고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어느 특정 개인이거나, 집단일 수도 있습니다.
경험담1
저같은 경우에는 유입경로에 다음고객센터 메일? 주소가 적혀있었습니다.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 보셨던 경험이 있다면 대충 짐작은 가실겁니다. 메일 내용에는 블로그 주소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근데 그 링크를 타고 제 블로그에 들어온 것이죠. 저는 문의한 적이 없는데? 누가 제 블로그를 고객센터를 통해서 들어왔을까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신고에 의한 결과메일이 날라온 것이겠죠? 그 유입경로가 10시쯤 찍혔습니다. 제 블로그는 9시에 전부 날라갔구요.
경험담2
그리고 추가로 저는 협박 댓글도 받아봤습니다. 자신의 주제와 동일한 혹은 비슷한 키워드로 글을 쓰는 블로그에 다 댓글 작업을 한거 같더라구요.
자신의 블로그랑 주제가 비슷하니 신고하겠다고 하더라구요.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키워드가 개인의 소유물인가요?
대출같은 키워드는 이해가 갑니다. 포털사이트에 돈을 주고 내 대출광고좀 송출시켜달라는 목적으로 광고비를 지불합니다.
하지만 제가 만약 아무 비용지불없이 블로그로 대출글을 노출시키면? 광고비 낸 사람이 뭐라 하겠죠? 나는 돈을 내고 노출시키는데 저 블로그는 뭔데 저렇게 하는거지?
하지만 그 외의 평범한 키워드인데 내 글이 밀렸다고 신고를 한다? 이건 참 어이없는 경우 입니다. 하지만 조직적으로 10명 이상씩 우르르 다량의 신고를 하면 내 블로그가 날라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다음 자체 검열
누군가가 신고하지 않았는데, 갑자기 날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글을 발행하지 않았는데도 말이죠.
이런 경우는 다음 직원 하는것인지 봇이 하는것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분명 이렇게 저품질이 걸립니다.
어느날 갑자기 방문자 수가 늘지 않아서 검색을 해 보면 글들이 다 사라져 있습니다.
다음 포털 정책에는 다양한 내용들이 있습니다. 위에서 제가 잠깐 언급했던 상업적키워드 사용하면 안되는 경우. 그리고 물건 판매를 하는 행위 등.
그리고 스팸이나 어뷰징이 있습니다. 게시글을 도배성으로 포털에 노출시키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포스팅을 하는 경우 입니다.
예를 들어서 [사과]키워드로 글을 작성했다고 칩시다. 사과만해도 참 다양한 내용이 많이 있습니다. 사과 효능, 먹는법,보관법,고르는법 등등 참 많이 있습니다.
이런 연관키워드들로 사과 내용 포스팅을 쭉 작성합니다. 그래서 포털에다가 [사과]로 검색을 합니다. 그러면 내 블로그 글들이 1~5까지 쭉 나오게 됩니다.
이런 경우, 포털입장에서 볼때는 어뷰징,스팸 행위로 간주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블로그가 이렇게 키워드 하나를 독식했으니 말이죠.
그래서 소리소문없이 저품질이 날라올 수 있습니다. 내가 의도하지 않아도 말이죠.
아무 이유 없이
3번이랑 비슷한 경우 입니다. 갑자기 어느순간 내 글들이 다 사라지거나 뒤로 밀리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무 이유없이 저품질을 당했다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참 억울합니다. 하지만 무언가가 놓치는 부분이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사람이 했으면 더더욱 이유가 있는 것이구요. 만약 봇이 했다고 하더라도 이유가 있습니다. 봇은 일정하게 알고리즘을 가지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오류가 날 일이 없죠.
이렇게 갑자기 블로그가 날라가는 경우는 과거글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팅 수가 많으면 그 글을 찾기가 어렵죠.
보통 이렇게 갑자기 저품질을 당하면 다음 고객센터에 문의를 합니다.
정말 내 블로그가 이상이 없고 평범하다면 바로 풀어줍니다.
하지만 내가 미쳐 몰랐던 부분이 있다면, 과거의 글에 문제가 있다면. 복구 불가 입니다.
포털에서는 한번 저품질 당한 블로그를 다시 살려주지 않습니다. 내부정책과 특정 검색기준에 의해서 노출시킨다고 기계적인 답변만 돌아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블로그를 여러개 운영하는 것입니다. 바로 분산 투자죠.
티스토리 저품질 피하는 방법
아마 가장 많은 사람들이 고민을 하는 부분일 것입니다. 누군가는 정상적으로 운영하면 저품질이 안걸린다. 쓸데 없는 고민이다 라고 생각을 하실텐데요.
정상적으로 운영해도 저품질이 찾아옵니다. 내가 미처 몰랐던 부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음 봇은 멍청하기 때문이죠.
재가 정말 전세자금대출을 은행가서 직접 받아본 경험을 정보전달 목적으로 글을 작성해도 [대출]이라는 키워드 때문에 블로그가 통채로 날아갈 수 있습니다. 참 멍청한 검색엔진 입니다.
아무튼 완벽하게 피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티스토리는 무료 플랫폼이고, 다음 검색엔진 정책을 준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애드센스를 달아서 무료 블로그로 상업적 활동을 하려고 합니다. 아이러니하죠?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보글을 주로 작성합니다. 어떤 식품의 효능, 건강관련 등.
이런 글들은 안전할까요? 지금 당장은 안전한거 같아도 언제 정책이 바뀔지 모릅니다. 정책이 바뀌는 순간? 내 블로그는 다 날라갑니다.
예를들어 무릎 통증을 검색하면 병원들 광고가 쭉 나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광고는 클릭을 안하고, 아래 블로그만 본다면? 그래서 다음 포털에다가 항의를 한다면?
아니 돈주고 광고하는데 클릭도 안나와 수익도 안나와 왜 블로그가 먼저 나오고 그러나요? 이렇게 된다면 칼부림이 시작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한다면, 다음이나 카카오에 얹혀사는것과 다름 없습니다. 그래서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다. 힘이 없죠.
하지만 정말 나만의 스토리로 이야기를 하는 브랜딩을 가진 블로그라면 말이 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블로그는 많지 않습니다. 아니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워드프레스를 사람들이 시작합니다. 다음 검색엔진은 좁아 터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하고, 심지어 그 사용비율도 상당히 적습니다.
이제는 네이버 구글이 대세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구글이 더 커질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워드프레스를 많이 개설하고 있습니다. 구글 노출에 최적화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물론 구글에선 저품질도 없고, 워드프레스가 만능이라는 것은 아닙니다.
저품질은 검색엔진에서 노출이 안되는 것을 말합니다. 검색엔진 노출에 의존하는 순간, 늘 저품질 위험이 있습니다. 다음이나 네이버나 구글이라 할지라도 말이죠.
저품질 블로그 활용법
위에서도 언급을 했지만 저품질을 당하면, 보통 다음에서만 검색이 제한이 됩니다. 반대로 생각하면 네이버나 구글에서는 여전히 노출이 된다는 것이죠.
본인의 블로그가 다음에서만 오는 블로그라면, 저품먹는 순간 수익이 0 입니다. 하지만 네이버나 구글에서 유입이 있다면 이를 잘 활용해야 합니다.
네이버, 구글 타겟하기
네이버나 구글을 타겟으로 노출시키는 것입니다. 키워드나 SEO 최적화를 통해서 구글에 노출시키는 방법이 좋습니다.
다음에 노출될 때는 글을 연속발행하거나, 수정하면 저품질을 먹을까봐 벌벌벌 떨었습니다.
하지만 저품질 먹고 다음에서 검색이 안되는 순간, 자유로워집니다. 글을 막 발행하고 수정을 막 해도 됩니다.
어차피 다음에서 버려졌기 때문이죠. 그리고 네이버봇이나 구글 봇이 와서 문서를 크롤링해가서 자신의 검색엔진에 노출시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양질의 문서, 포스팅만 꾸준하게 제작을 한다면, 다음에서는 노출되지 않아도 네이버나 구글에서는 노출될 수 있습니다.
SNS유입하기
페북이나 트위터, 인스타 등 다양한 SNS가 많이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활용해서 내 블로그에 유입을 시킬 수 있습니다. SNS마케팅에 밝은 사람이라면 이용하기 좋습니다.
하지만 내가 갑자기 그냥 SNS를 하나 개설해서 내 블로그 글을 링크시킨다면? 누가 보러 올까요?
적어도 해당 SNS의 특징과 유행할 만한것, 사람들이 관심 있는것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주제로 글으 써야 하겠죠. 이 글을 SNS에 노출을 시킨다면 관심 있는 사람들이 링크를 타고 들어옵니다.
젊은 사람들이 주로 이용하는 SNS에 무릎통증, 건강 관련글을 링크 시킨다면? 누가 보러 올까요?
다른 블로그로 링크 시키기
티스토리 블로그 저품질 확정이라면 내가 작성한 글들이 참 아깝습니다. 하지만 활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SNS랑 비슷한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어서 새롭게 운영을 합니다.
이 블로그에 저품질 블로그 주소를 링크 거는 것입니다.
예를들어서 사과 효능글을 작성하고, 추가적인 정보나, 사과를 잘 고르는 방법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유도하는 것이죠.
이렇게 새로운 유입경로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백업해서 이사하기
티스토리가 아예 노출이 안되고, 새롭게 시작을 하고 싶다면 저품질 블로그에 있는 글을 모두 비공개로 돌리세요. 그다음에 META태그를 활용해서 봇이 오지 못하게 막습니다.
구글이나 네이버에 등록했던 사이트맵이 있다면 다 삭제해 주세요. 그리고 검색노출이 되지 않게 삭제요청을 합니다.
이렇게 모든 검색엔진에서 삭제가 된 경우라면, 이제 이 글을 다시 새로운 블로그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삭제 작업을 하지 않고 진행하는 경우에는 중복문서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죽은 블로그 글이 먼저 검색엔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검색차단을 다 시킨다음에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키워드랑 사진만 활용하고 글을 아예 다시 써야 합니다.
마무리
이렇게 티스토리 저품질 관련글을 작성해봤습니다. 이 페이지는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통해서 어느정도 저품질에 대한 개념을 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늘 티스토리 저품질을 생각하고 대비해야 합니다. 아니면 티스토리 운영을 하면서 워드프레스 운영을 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워드프레스는 구글에 노출되기 까지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리니다. 그래서 오랜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한다면, 다음보다는 더욱 큰 범위에서 구글유입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물론 티스토리로도 구글 유입을 충분하게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하지만 구글 유입은 단시간에 일어나지 않습니다.
구글 검색엔진에서 충분한 신뢰도를 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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