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달기! 수익을 창출하자

이전글에서 블로글로 돈을 버는 방법, 그리고 티스토리 블로그 만드는 법을 작성했다. 이번글은 애드센스 광고달기 관련 내용을 작성해보겠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다면 읽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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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달기! 수익을 창출하자

블로그로 돈을 벌기 위해서는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아야 한다. 하지만 광고주 입장이라면, 효과적으로 광고하고 싶은 마음이 클 것이다.

내 블로그에 광고를 달만한 가치가 있어야, 광고주가 광고게재를 허락해 줄 것이다. 이것은 애드센스나, 다음광고,데이블 등 모든 광고 회사가 동일하다.

그래서 어떤 특정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 아니면 애드센스처럼 기준을 알려주지 않고 내부적인 알고리즘에 의해서 평가하는 곳도 있다.

하지만 보통 내 블로그를 독창적이고 풍성하게 꾸민다면 어느정도 광고 승인이 나기 쉽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서 일정 트래픽 이상이 나와야 하는 곳도 있다.

사람들이 많이 보러와야 광고하는 효과가 있으니까 말이다. 그래서 트래픽은 매우 기본이자, 중요한 것이다.

애드센스 광고달기

애드센스 광고 달기는 앞서 설명을 충분히 했다. 애드센스에 가입해서, 사이트를 추가하고 심사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승인이 나면 광고를 달 수 있다.

애드센스 같은 경우에는 자동광고와 수동광고 2가지 종류가 있다.

  • 자동광고 : 구글에서 알아서 페이지를 분석해서, 적절한 위치에 광고를 송출한다.
  • 수동광고 : 내가 원하는 광고크기, 종류를 결정하고 원하는 위치에 삽입한다.

자동광고

자동광고의 장점은 광고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질 좋은 컨텐츠만 생산하면, 구글에서 알아서 광고를 송출해준다. 매우 편리한 시스템이다.

하지만 아직 조금 미숙한거 같다. 외국에서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국내 블로그 스타일에는 맞지 않는것 같다. 내가 사용하는 스킨이나 테마에 따라서 광고가 이상하게 나올 수 있다.

광고 위치가 적절하지 않거나, 이상할 경우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 불편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글을 보러 왔는데 광고가 이상하거나, 글을 가린다거나 하면 사람들은 바로 페이지를 이탈할 것이다.

그래서 자동광고를 사용하면 늘 내 페이지에 광고 위치를 확인해봐야 한다. 그래서 원하지 않는 곳에 광고가 나온다면 자동광고 페이지에서 설정이 가능하다.

앞으로 이 부분에는 광고가 송출되지 못하게 차단할 수 있다. 이렇게 주기적으로 확인을 해서, 내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맞는 자동광고를 설정할 수 있다.

하지만 매우 간편한 것은 사실이다. 광고 코드만 하나 넣어두면 모든 페이지에 자동으로 광고가 송출되니까 말이다.

게다가 앵커광고, 일치하는광고, 모바일 전면광고를 따로 삽입할 필요없이 한방에 가능하다.

예전에는 일일이 광고를 생성해서 삽입해야 했다. 사이트가 지저분해 질 수도 있고, 초보자의 경우라면 어려울 수 있다.

만약 자신이 광고에는 크게 신경을 안쓰고, 컨텐츠에만 집중하고 싶다면 자동광고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수동광고

초보자라면 사용하기 조금 어려울 수 있다. 광고코드를 내가 원하는 위치에 직접 삽입해야 한다. 하지만 html도 모르고 코드 수정하는 법도 모르고.

이런 경우라면 매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그냥 광고를 생성하고, 코드만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된다. 크게 어렵지 않다.

수동광고를 설정하기 위해서는 내가 광고를 생성해야 한다. 광고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다.

애드센스에 로그인해서 광고-개요-광고단위기준 메뉴를 가면 확인할 수 있다.

보통은 4가지 항목이 보인다. 하지만 신규 애드센스 계정의 경우 링크광고가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3가지가 보인다.

이 부분은 지극히 정상이다. 앞으로 구글에서 링크광고를 없앤다고 공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용하는 법은 있다.

추후에 설명을 해보도록 하겠다. 여기서는 디스플레이 광고에 대해서 설명해보겠다.

애드센스 광고만들기

신규광고 만들기 -디스플레이 광고를 클릭하면 화면이 이동된다.

광고 모형이 나오고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종류는 2가지로 반응형과, 고정형이 있다.

반응형은 말 그대로 페이지에 알아서 맞게 반응을 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위 중 하나다.

pc랑 모바일 둘다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정형 같은 경우에는 내가 원하는 크기로 광고 크기 설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광고 크기가 너무 작거나 큰 경우에는 송출되는 광고가 제한된다.

그렇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것은 반응형으로 하는것이다. 아니면 고정형으로 해서 모바일 광고 크기로 생성하는것도 좋다.

작은 직사각형 정도 크기다. 336*280 혹은 300*250 크기다.

이런 크기로 만들어서 사용한다면, pc에서는 직사각 광고로 나오고, 모바일에서는 적당한 크기로 광고가 나온다.

이렇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로 광고를 만든다음에, 광고 이름을 정하고 생성하면 광고 코드가 생성이 된다.

광고 이름은 언제든지 수정이 가능하기 때문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아도 된다. 다만 내가 구분할 수 있게 쉽게 작성하는게 좋다.

예를들어 광고 위치 따라서 분류하고 싶다면[상단],[중간],[하단] 이런식으로 이름을 지정하는것이 좋다.

추후에 광고에 따라 수익을 분석할때 상단광고에서 수익이 많이 나왔는지, 중간인지 분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애드센스 광고달기

이렇게 광고 생성을 완료했으면, 티스토리에 광고를 설치하러 가야한다. 광고 코드를 복사해두자. 그 다음에 티스토리에 로그인을 해서 플러그인 메뉴로 간다.

플러그인 항목들을 보면 애드센스 (반응형) 이라는 플러그인이 있다. 이 플러그인을 클릭해보면 사용할 광고 위치를 설정할 수 있다.

보통은 위아래로 배치하는게 좋다. 그래서 광고 코드를 위, 아래 붙여넣기 하고 적용을 눌러주면 끝이다. 참 간단하지 않은가?

여기까지는 참 쉽다. 문제는 포스팅 중간에, 내가 원하는 위치에 광고를 삽입하는것이다.

단락과 단락 중간에, 글의 흐름이 끊키지 않게 광고를 넣을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글을 쭉~ 작성을 한다. 글 중간에 내가 광고를 넣고싶은 부분에 표시를 해둔다. 이런 표시방법은 아무렇게나 하면 좋다.

예를들어 111을 써 놨다고 가정해보자. 티스토리 구 에디터 기준으로 오른쪽 상단에 html 박스를 체크하면, html이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서 아까 내가 기록했던 111을 찾아보자. 그냥 눈으로 찾아도 되고, 글이 길다면 컨트롤f를 눌러서 111을 입력해보고 검색해보자.

그럼 111을 찾을 수 있다. 이렇게 111부분에, 111을 지우고 내가 복사한 광고 코드를 붙여넣기 하면 된다. 끝이다! 이런식으로 중간중간 광고를 삽입할 수 있다.

더욱 쉬운 방법으로는 티스토리 서식을 활용하면 더욱 쉽다.

이렇게 글 중간에도 광고를 설치하고, 블로그로 수익을 창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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