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대출 지원 대상 및 항목 모두모아서 총정리

요즘 대한민국은 코로나19 때문에 아주 골치가 아프다. 그래서 다양한 지원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 대출 지원 항목들을 한번 알아보자.

이런 지원 정책들은 개인이 스스로 챙기지 못하면 놓치기 쉽상이다. 그래서 평상시 관심을 가지고 지원 혜택을 잘 받아야 한다.

본인이 중소기업, 소상공인이라면 반드시 확인해보고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잘 누리는것이 바람직하다.

코로나 대출 지원 항목들 모두모아서 총정리

코로나 대출 지원

KB금융

KB금융그룹에는 다양한 계열사가 있다. KB국민은행,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등이 있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영세가맹점, 고객 등에게 지원을 해주기 위해서 다양한 지원을 실시한다.

KB국민은행

소상공인,중소기업 대상으로 8500억 대출 지원을 한다. 긴급 운전자금이 필요한 기업들에게 최대 5억원 한도로 신규 대출을 지원. 우대금리도 최대 1% 까지 적용해준다.

수출입수수료 감면, 환율 우대도 제공. 그리고 2월25일부터는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 대상으로 이용 수수료 면제를 실시한다.

  • 최대 5억 한도 신규대출 지원(소상공인,중소기업)
  • 우대금리 최대 1%
  • 수출입수수료 감면
  • 환율우대 제공
  • 대구,경북지역 고객 이용 수수료 면제

KB 손해보험

코로나 때문에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해서 6개월간 보험료 납입 유예 및 연체 이자 면제를 시켜준다. 추가로 보유 대출중, 만기도래 하는 건에 대해서는 원금상환없이 대출기간 연장 예정이다.

  • 6개월 보험료 납입 유예
  • 연체 이자 면제
  • 만기도래 대출상품 기간 연장

KB국민카드

코로나 피해를 입은 가맹점은 개별 상담을 통해서 가맹점 상황에 맞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단 5억원 이하 영세 가맹점주여야 한다.

IBK 기업은행 평택시 코로나 대출 지원

IBK 기업은행은 코로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을 위해서 200억원 자금 지원을 한다.

관내 중소 제조업체 대상으로 지원이 된다. ‘2020년도 동반성장 지원사업‘으로 분류 된다.

한 업체당 최고 5억원 대출이 가능하다. 기존 대출 이자보다 최대 2.4% 저렴하게 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3월4일~31일 까지다. IBK 기업은행에 문의하고 상담을 받으면 된다.

상담을 통해서 필요서류 설명 안내를 듣고, 잘 준비해서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통해서 지원대상이 확정된다. 확정된 기업은 최대2년 까지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한국은행 코로나 대출 지원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금융지원 확대를 한다. 대출 한도를 기존 25조에서 30조로 늘렸다. 금융중개지원 대출 대상으로는 코로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대상이다. 대상을 아래 항목을 살펴보자.

  • 도소매업
  • 음식 숙박업
  • 여행업
  • 여가업
  • 운수업종
  • 중국으로 원자재 부품 조달
  • 대중국 수출
  • 중소 제조업체

여기서 언급한 금융중개지원대출은 시중은행에서 중소기업 대상으로 하는 대출을 활성화 시키기 위해서 한국은행에서 낮은 금리로 은행에 자금을 빌려주는 제도라고 한다.

그래서 시중 은행에서 지원대상기업에 대출을 실시해주면, 한국은행이 대출 금리의 절반을 지원해준다.

해당되는 중소기업이 있다면, 잘 알아보고 활용하는게 좋다. 그리고 증액한 5조 중에서 4조는 대구 경북 지역 소재 중소기업 지원에 활용한다.

전남도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대상으로 이자지원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아래와 같다.

  • 경영안정자금 이용중인 사업장
  • 코로나 때문에 매출 10% 이상 하락
  • 중국 수출입 기업
  • 소상공인

지금 경영안정자금을 이용하고 있고, 분활 상환중이라면 최대 6개월 상환기간을 유예시켜 준다. 그리고 일시상환을 이용중이라면 최대 1년 만기 연장 가능하다.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에 대한 기간별 이자는 전남도청에서 지원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연락처에 문의해서 확인하는게 좋다.

  • 중소기업 : (재)전남중소기업진흥원 (288-3831~2)
  • 소상공인 : (재)전남신용보증재단(729-0654)

씨티은행

소상공인에 대해서 5억원 추가 대출 지원 실시한다. 중소기업수출업체는 수수료 면제 지원을 해준다. 추가로 특별 금융지원도 가능하다.

소상공인 지원

소상공인 금융지원 방안은 업체당 최대 5억 추가대출, 최고 연 1% 금리를 우대 한다.

코로나 피해 발생일 3개월 이내 만기도래하는 여신의 경우 의무 상환을 면제한다.

그리고 여신 만기 도래 전 차주에 대해서도 최대 6개월까지 분할 상환금 유예하거나 이자감면 조치를 시행하기로 한다.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연체 차주는 최대 3개월간 연체 수수료를 감면한다.

그리고 대구 경북지역 차주들의 경우, 비대면을 통한 대출 연장이 가능하도록 한다.

중소수출입기업

수출입금융 연장 지원을 할 예정이다. 그리고 수출입거래 관련 수수료 면제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것으로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지원해주는 내용에 대해서 정리해봤다.

앞으로 추가적인 내용이 생기거나 하면 이 페이지를 계속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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